'검찰 송치' 에이미, 프로포폴 소지 경로 밝혀질까?

  • '검찰 송치' 에이미, 프로포폴 소지 경로 밝혀질까?

에이미 프로포폴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검찰에 송치된 방송인 에이미의 프로포폴 소지 경로가 밝혀질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A형 간염으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던 에이미가 질병이 호전되자 2주간의 병원 치료를 마치고 춘천교도소로 이감됐다.

이에 검찰은 수면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이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함에도 어떻게 에이미 손에 들어오게 됐는지 그 경로와 유통 관련 인물에 대한 수사에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달 14일 한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맞던 중 쓰러져 직원이 119구급대를 부르는 과정에서 일명 '우유주사'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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