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터키 국영 아나톨리아 통신에 따르면 터키 의회가 4일 시리아에 대한 군사작전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 의회는 이날 정부가 제출한 대 시리아 군사 조치안을 찬성 286표, 반대 92표로 가결했다. 의회의 승인은 1년간 유효하다.터키군이 본격적인 군사적 대응에 나설 경우 시리아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