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홈페이지는 품질마크를 따냄으로 장애인과 고령자가 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로 인증받게 됐다.
전문가와 사용자 심사 등 3단계 과정을 거친 인천시 홈페이지는 앞으로 1년간 유효한 품질마크를 부여받게 된다.
웹 접근성은 지난 2008년 시행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 4월까지 모든 공공기관과 민간 사이트가 단계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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