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성장성 부각 <미래에셋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고 5일 밝혔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확대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재 특허 소송으로 소프트웨어 가치가 확대되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30여개의 특허 취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바일 클라우딩 시장에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높은 사업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해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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