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코웨이, 급등 하루만에 ‘반락’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전날 급등세로 마감한 웅진코웨이가 하루만에 장중 반락했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3.78%) 내린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14.10%로 급등마감한 바 있다.

현재 금융업계에 따르면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 채권단 측은 웅진 측 인사를 배제한 체 웅진코웨이 조기매각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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