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식전행사로 사물놀이, 챠밍댄스, 국악연주, 아코디온 연주에 이어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비타민장학금 전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이웃돕기 저금통 배부식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사회복지 기관단체, 중소기업 등이 다수 참여해 총74개의 부스를 운영했는데 홍보부스에서는 국화꽃전시, 포토존 운영, 쌀한줌모아 이웃사랑 저금통나누기행사, 유망 중소기업 제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 오후에는 부대행사로 사회복지인의 네트워크 강화와 화합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세상 걷기대회’도 열린다.
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광주복지박람회의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모두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광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기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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