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마릴린 먼로에서 조커까지' 신인가수 '크레이지노'의 쇼킹한 재킷사진 공개됐다.
6일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크레이지노(CRAZYNO)다.
‘섹스 심벌’인 마릴린 먼로에서부터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까지 파격적인 재킷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크레이지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크레이지노의 소속사 JF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돌 그룹 위주의 가요계에 대형 ‘괴물’ 신인 솔로 가수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6일 공개되는 크레이지노의 첫 싱글앨범 ‘The Lunatic’은 전형적인 댄스의 틀에서 벗어나 복고풍 리듬에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독창적인 장르의 앨범으로 크레이지노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타이틀곡 ‘MUSICHE(무식해)’는 제목부터 크레이지노의 엉뚱한 발상이 돋보이는 곡으로 호주에서 태어나 한국어가 서툴던 지난날의 ‘무식’해 보였던 자신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쇼킹한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레이지노는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