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0억원어치 물량을 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크록스 초특가 대전은 매년 국내에서 단 1번 진행돼 30~50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작년 행사장 입구에서 기다리는 대기줄만 100m 이상 이어질 정도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크록스 초특가 대전은 국내에서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휘소성이 매우 높은 행사"라며 "전체 물량의 절반 가량이 50% 할인 판매 물량일 정도로 가격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4인 가족 신발을 모두 사더라도 10만원이 채 들지 않는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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