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민학당은 4일 올마이티 문화예술기획 대표인 김세호 지휘자가 오픈클래식“클래식과 삶의 조화”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장식했다.
이날 강의에는 강사뿐 아니라 피아니스트와 성악가도 함께 출연,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했지만 정확히 알 수 없었던 유명 클래식을 직접 들려줬다.
또 우혜경 성악가는 오폐라와 우리가곡을 들려주며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안양시민학당으로 인해 한층 품격이 높아져 안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1일에는 여행작가 이종원 씨가 감동이 있는 대한민국의 여행지에 대해, 18일에는 경기소리꾼 이금미씨가 “마음을 치유하는 우리의 소리”라는 주제로 우리소리에 대해 강의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