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대 결말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4일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 마지막 회에서 태준(최민호)는 목표인 2m 31cm를 넘으며 최고의 높이뛰기 선수로 재기한다.
재희(설리)는 태준의 경기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DMB로 태준의 경기를 보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1년 뒤 태준은 재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가 재회를 한다.
한편, 아그대 마지막회는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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