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녹색어머니회 오찬 간담회 가져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5일 철산동 소재 식당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서장은 올해 광명지역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 녹색어머니들이 내 자녀를 돌보는 마음으로 등·하굣길 교통지도를 해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법규위반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