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래 정지는 나이스정보통신 이사인 이은대 씨를 포함한 7명이 55억원 상당의 가맹계약 물량을 경쟁업체에 양도하는 등 배임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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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일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이날 오후 2시55분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 정지는 나이스정보통신 이사인 이은대 씨를 포함한 7명이 55억원 상당의 가맹계약 물량을 경쟁업체에 양도하는 등 배임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거래 정지는 나이스정보통신 이사인 이은대 씨를 포함한 7명이 55억원 상당의 가맹계약 물량을 경쟁업체에 양도하는 등 배임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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