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사진 공개 "9살 가가도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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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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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사진:리틀 몬스터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레이디가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디가가는 최근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 '리틀 몬스터즈(Little Monsters)'를 통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가가는 사진 공개 후 "나의 아홉 살 때 모습. 엄마에게 축복을(Me when I was 9. God bless my mother)"이라고 설명했다.

어릴 적 모습이지만 남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섹시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9살의 나이에 짙은 스모키 화장에 빨간 립스틱, 화려한 검정색 의상을 입으며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패션을 과시했다.

'레이디가가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어렸을 때 부터 남다른 패션센스?" "꼬마가 화장했는데도 섹시해보이는 건 뭐지?" "어릴 적 사진마저 톱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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