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가스 2차 피해자 하룻새 700명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5 2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화공업체 불산가스 누출사고 2차 피해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하루만에 700명이 추가됐다.

5일 구미시에 따르면 가스 누출 병원 치료자는 1594명으로 4일 893명에 비해 700명이 증가했다. 이번 사태로 구미산업단지 4단지의 40개사는 현재 53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신고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달 2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의 휴브글로벌 불산가스가 누출되며 발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