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문재인 후보, 여약사대회에 동시 참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6 13: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지난 4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시에 이어 6일 또 다시 조우하게 된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5차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는 1200여명의 여약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전통적으로 여성의 진출이 많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한 직종이 약사라는 점에서 이날 행사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여약사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장 활발한 분야인 약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찾게 됐다.

한편 두 후보는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의 기획재정부 국감에 각각 참석했으나 찾은 시간이 달라 정책 맞대결이 불발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