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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광명시민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강연에서 이 작가는 ‘무엇을 어떻게 꿈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상처받으며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희망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직접 그린 삽화를 보여주며 자신이 작품과 살아온 이야기를 풀어놓는 등 언어와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큰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특히 강연 도중 이 작가는 하모니카와 기타를 직접 연주하고, 참석자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양 시장은 “이 작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삶을 살아가는 힘”이야기를 통해 강연에 참석했던 모든 시민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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