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헤라는 7일 12주년 핑크리본캠페인을 기념해 청담동 헤라 부티크에 '초대형 핑크 리본'을 달았다고 밝혔다.
핑크리본캠페인은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유방암 환우들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헤라 측은 "여성들의 유방암 의식 향상과 퇴치에 대한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해라 부티크 전면에 대형 핑크 리본을 달핬다"며 "이 리본은 캠페인 기간동안 헤라 부티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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