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화장품 뷰티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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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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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화장품 산업도시 조성을 위해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신연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등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오산 2nd Beauty-Fresh Fespo”화장품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제발표한 한일경영컨설팅(주) 김익춘 위원은 목표원가관리 도입에 의한 수익 확보를 강조 했으며, 박성수 위원은 생산, 판매, 물류의 전체적 관점에서 중첩되는 업무 Process의 개선 및 연계 System을 구축함으로써 재고와 결품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고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사업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향상을 설명했다.

이어, 화장품 관련 전문가와 '화장품 산업의 생산, 판매, 물류 유통 분야별 현상과 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한편, 뷰티코스메틱 밸리 조성사업은 가장산업단지에 저탄소 녹색사업인 화장품 산업을 육성해 세계적인 화장품 산업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0년 10월 경기도와 오산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화장품산업 육성 미래비젼 선포식을 개최했었다.

곽상욱 시장은 “화장품 산업의 생산, 판매, 물류 유통 분야별 현상과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전한 화장품 산업의 육성 방안과 오산시 화장품 기업 유치를 위한 획기적인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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