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나노안전성 분야 측정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 나노기술위원회에서 국제표준으로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국제표준으로 승인된 측정기술은 ‘적외선분광법을 이용한 나노입자 표면접합물질 분석지침’으로, 송남웅 표준연 나노바이오융합연구단 박사가 개발한 것이다.송 박사는 “이번에 승인된 나노안전성 국제표준은 나노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안전한 나노제품을 설계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