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 미국, 유럽연합 등 여러 나라 저작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12 서울 저작권 포럼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포럼은 2008년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글로벌 디지털 환경과 저작물 이용 활성화: 고아저작물의 창조적 활용’을 주제로 열린다.고아저작물은 저작권은 존재하지만, 저작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거나 정확한 소재를 파악할 수 없는 저작물을 말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