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초딩 은지원 "팬들이 원하는 건 다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7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국민 초딩 은지원이 tvN '세 얼간이' 방송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세얼간이'는 '1박2일'에 함께 출연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삼총사가 총출동해 하반기 최고 예능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6일 트위터를 통해 은지원은 "'세 얼간이' 생방 실시간으로 참여를 받는다. 뭐든 올리면 실시간으로 다 해드립니다. 궁금하시면 7일 밤 9시 tvN으로 확인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세 얼간이를 맡아 시청자의 의견을 SNS를 통해 받고 미션을 실행한다. 이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 도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청자에게 기프티콘을 쏴주는 등 실시간 방송에서만 느끼는 재미를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1박2일'의 최강 웃음폭탄 셋이 뭉쳤으니, 재미는 걱정안해도 될 듯" "저러다 방송사고 나는 거 아냐"는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밤 9시 첫 회에서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유행하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 고수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소셜 네트위크 게임의 특성상 지인들끼리 순위가 변동이 있는 만큼 고득점을 통해 최강자에 오르기 위한 메멉들이 좌충우돌 활약상이 여과없이 보여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