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는 '1박2일'에 함께 출연한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삼총사가 총출동해 하반기 최고 예능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6일 트위터를 통해 은지원은 "'세 얼간이' 생방 실시간으로 참여를 받는다. 뭐든 올리면 실시간으로 다 해드립니다. 궁금하시면 7일 밤 9시 tvN으로 확인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세 얼간이를 맡아 시청자의 의견을 SNS를 통해 받고 미션을 실행한다. 이 과정에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 도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청자에게 기프티콘을 쏴주는 등 실시간 방송에서만 느끼는 재미를 선사한다.
누리꾼들은 "'1박2일'의 최강 웃음폭탄 셋이 뭉쳤으니, 재미는 걱정안해도 될 듯" "저러다 방송사고 나는 거 아냐"는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밤 9시 첫 회에서는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유행하는 모바일 게임 애니팡 고수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소셜 네트위크 게임의 특성상 지인들끼리 순위가 변동이 있는 만큼 고득점을 통해 최강자에 오르기 위한 메멉들이 좌충우돌 활약상이 여과없이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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