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이랜드그룹은 지난 6일 일산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입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이랜드그룹은 지난달 서류 접수에만 3만 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이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입사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3000여명이 직무적성검사에 참여했다.
이날 직무적성검사장에는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입사 지원자들에게 격려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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