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서 군용기 추락해 최소 17명 사망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 옴둘만시 서쪽에서 7일 군용기가 추락해서 최소 17명이 숨졌다.

이날 수단 보안 소식통은 "21명의 군인들을 태우고 가던 안토노프 군용기가 하르툼 동쪽 옴둘만시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공식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17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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