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 옴둘만시 서쪽에서 7일 군용기가 추락해서 최소 17명이 숨졌다.이날 수단 보안 소식통은 "21명의 군인들을 태우고 가던 안토노프 군용기가 하르툼 동쪽 옴둘만시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그는 "아직 공식집계된 것은 아니지만 17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