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장서 가스폭발로 추정된 화재 발생...2명 부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8일 오전 5시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의 한 공장 1층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집압됐다. 화재로 인해 건물 3층 기숙사에서 대피하던 직원 10명 중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