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병원만 골라 수십 차례 절도 20대 男 구속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는 8일 소규모 병원만 골라 수십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상습절도)로 이 모(2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월 16일 오후 6시경 양산시 중부동의 한 치과에 침입해 현금과 백화점 상품권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부산과 경남 등지에서 소규모 병원들을 상대로 46차례에 걸쳐 총 3천6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