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웨이팡, 주택기금 지원 저가주택건설 시범지역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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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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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중국 산동(山东)성 웨이팡(潍坊)시가 올해 주택기금이 지원되는 ‘서민용 저가주택건설 시범지역’에 채택됐다.

주택기금은 회사에서 재직 중인 직원을 위해 납부하는 장기적인 주택저축이다. 이는 직원이 납부하는 주택적립금과 회사에서 납부하는 주택적립금으로 이루어지며, 모두 직원의 주택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주택기금 지원 ‘서민용 저가주택건설 시범지역’에 채택된 웨이팡은 총 15.64억위안을 지원받아 17개의 서민용 저가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사용하게 된다.

산동성에서는 올해 웨이팡과 함께 쯔보(淄博), 타이안(泰安)이 함께 시범지역으로 채택돼 주택기금을 지원받게 됐다.

칭다오(青岛)시와 지난(济南)시는 지난 2010년 제1차 주택기금 지원 ‘서민용 저가주택건설 시범지역’을 통해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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