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마켓 오픈 2주년 맞아 무료 앱 제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올레마켓 오픈 2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달 간 인기 유료앱을 매일 하나씩 무료로 제공하고, 앱을 다운받으면 추첨을 통해 햄버거세트를 제공하는 ‘올레마켓 무료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에는 프룻닌자,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등 인기를 얻고 있는 다수의 유료 앱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3개 이상 이벤트 앱을 다운받으면 1000명을 추첨해 햄버거세트 기프티쇼와, 올레마켓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등록하면 300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 본부장은 “2년 동안 올레마켓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료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우수한 앱을 선보이며, 개발자들에게는 건전한 앱 생태계환경을 조성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