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건설, 목표주가 7만2000→6만9000원 하향 <미래에셋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8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현대건설에 대해 “좋은 회사이나 싸지는 않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홀드(중립)’을 유지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내년 현대건설 순이익 전망치를 3.9%를 하향 조정했다”며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이익 성장성이 당초 예상보다 다소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국내 사업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이어 “현대건설 실적이 경쟁사 대비 양호함에도 현재 주가가 내년 주당순이익(EPS)의 10.9배 수준으로 싸지 않다”며 “하반기 해외 수주 가능성도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