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25차 만국우편연합(UPU) 총회에 참가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가 우정총재와의 면담을 통해 우정개혁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이번 총회에서는 UPU헌장, 총칙, 협약 등 국제우편에 관한 조약 개정이 이뤄지고 2013~2016년 전세계 우편정책 가이드라인이 되는 ‘도하세계우편전략’을 채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