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는 일본의 이토요카도, 중국의 RT마트 등 세계 26개국 135명의 유력바이어들이 참석, 국내 수출기업 170개 업체와 1:1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최근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동·남미 지역 등의 유력 바이어 50명을 초청해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aT는 상담회 기간 동안 ‘FTA 상담센터’를 운영해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 신상품홍보관, 상담회 참가기업 제품 전시관을 설치함으로써 한국 농수산식품을 바이어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aT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전세계 K-FOOD 열풍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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