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서울-런던간 직항 취항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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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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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던 왕복 항공편 파격가인 50 만원부터 제공

영국항공(자료사진=)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발표한 특별 할인 행사에 영국 런던에서 최고의 해외여행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영국항공의 이코노미 클래스인 월드 트레블러(World Traveller)의 왕복 항공편이 50 만원에 판매한다.

이코노믹 보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인 월드 트레블러 플러스(World Traveller Plus)를 15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계 각종 디자인 시상식을 석권한 영국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클럽월드(Club World)의 경우 25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별 할인 행사는 8일부터 오는 11월30일 오후 11시59분까지 ba.com 인터넷 사이트 또는 모든 여행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특가에 제공되는 항공편은 2012년 12월3일부터 2013년 3월31일까지 기간 안에 사용할 수 있다.

인천행 신규 노선은 12월 2일 런던(런던 현지 시각)에서 출발한다. 인천에서 런던 행 첫 항공편은 12월 3일 오전 10시45분에 출발해 런던 히드로공항 터미널5에 위치한 영국항공의 최첨단 전용 터미널에 도착한다.

터미널 5도착 시간은 12월 3일 오후 2시(런던 현지 시각)로 승객들은 광범위한 영국항공의 영국내 혹은 유럽 의 다른 노선으로 빠르고 쉽게 환승할 수 있는 이점을 십분 누릴 수 있다.

영국항공은 런던-서울 직항 노선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있는 유일한 항공사이자 유일한 원월드 얼라이언스 회원사이기도 하다.

한,일 영국항공의 최고 책임을 맡고 있는 비샬 신하 (Vishal Shinha) 사장은 “영국항공이 한국에서 취항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한국 여행객들에게 특가의 가격을 제시하는 프로모션을 하게 돼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며 “모든 항로는 새롭고 차세대적인 이코노미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보유하고 있고, 영국항공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각종 수상을 했던 클럽 월드 – 비즈니스 좌석- 역시 여행객들에게 제공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세일 기간 중 제공되는 좌석 수는 한정된 숫자만 제공되고 있어 가능한 빨리 ba.com 에서 예매를 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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