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섹시퀸 배우 밀라 쿠니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크라이나 출신의 영화배우 밀라 쿠니스(29)가 올해 가장 섹시한 여자로 등극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아(Esquire)는 “밀라 쿠니스가 수많은 여성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는 11월호 표지 모델로 반라에 바지만 입은 쿠니스로 장식했다. 란제리룩에 타이트한 바지차림, 전라에 시트만 휘감은 채 찍은 퀸스 화보는 '최고 섹시녀'라는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수많은 남성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집중됐다.

밀라 쿠니스는 시트콤 ‘70년대 쇼(That ‘70s Show)’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후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블랙스완(Black Swan)‘에 출연하면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데미 무어(49)의 전남편인 애쉬튼 커쳐(34)의 연인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에스콰이아는 매년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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