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섹시퀸 배우 밀라 쿠니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09 0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크라이나 출신의 영화배우 밀라 쿠니스(29)가 올해 가장 섹시한 여자로 등극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아(Esquire)는 “밀라 쿠니스가 수많은 여성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는 11월호 표지 모델로 반라에 바지만 입은 쿠니스로 장식했다. 란제리룩에 타이트한 바지차림, 전라에 시트만 휘감은 채 찍은 퀸스 화보는 '최고 섹시녀'라는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수많은 남성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집중됐다.

밀라 쿠니스는 시트콤 ‘70년대 쇼(That ‘70s Show)’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후 ‘프렌즈 위드 베네핏(Friends With Benefits)’‘블랙스완(Black Swan)‘에 출연하면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데미 무어(49)의 전남편인 애쉬튼 커쳐(34)의 연인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에스콰이아는 매년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을 뽑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