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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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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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마을축제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3일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복지관 앞 상가주차장에서 제19회 장암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암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인 비전선포식이 진행된다.

또한 행복한 국수에서 지역주민과 행사 참가자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떡메치기, 주민팔씨름대회, 광대전 등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 사랑의 나눔 바자회(물품/먹거리)를 비롯해 사진전시회, 스위스 요들체험,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해경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의 ‘마을 만들기’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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