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는 세상 모든 감정을 모두 버부려 내놓은을 만큼 복잡한 사회에서 엄마와 딸 사이의 마음의 고리를 통해 현대인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특히 엄마가 죽은 후 딸이 엄마와의 추억을 되짚어가는 과정에서 관람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방송작가 고혜정의 수필 ‘친정엄마’를 연극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2004년 발매돼 30만 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천반월아트홀 홈페이지(ttp://www.bwart.net/)를 참조하거나 반월아트홀(☎031-540-62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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