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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불륜에 대해 인정했다.
8일 외신들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에 대해 털어놓으며 자신을 '창녀'라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나는 창녀다.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나 한계에 대해 내 사진을 억지로 밀어 넣을 때 언제가 가장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 세상에는 여러 행복이 존재하는데 난 두 가지 상황에서 느끼는 모든 행복을 감사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쿨하고 근사해지는 것의 핵심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그것은 쉬운 길을 택하지 않으며 어떤 일의 가장자리에 있는 것이다. 쿨해진다는 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방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할리우드 공식커플 로버트 패틴슨과 사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은 지난 7월 루퍼트 샌더스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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