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오스코텍은 9일 큰느타리버섯, 오가피 및 삼칠근의 혼합생약재 추출물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관련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이는 한국, 미국, 일본에 이은 4번째 특허로 유럽은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오스코텍측은 “큰느타리버섯, 오가피 및 삼칠근의 혼합생약재 추출물은 치조골의 파괴를 막고, 치주인대세포 및 치은섬유아세포의 증식에 효과적이므로 치주질환 치료에 유용한 의약품 및 건강식품으로 널리 이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