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H몰은 오는 10일까지 '슈퍼 2 데이즈' 특별전을 열고, 의류·화장품·잡화·명품 등 패션 상품 150여가지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H몰은 쉬즈미스 유니크 절개 원피스, 쉬즈미스 루미 내추럴 티셔츠 세트 등 여성의류를 오프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더불어 빈폴진 고별전, 지오옴므 특가전 을 통해 남성의류를 할인 판매하고,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수려한·아이로페·한스킨 등 다양한 화장품 상품을 준비했고, MCM·루이까또즈·빈폴ACC 등 잡화 인기상품 역시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정성욱 현대홈쇼핑 e-패션팀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협력업체의 재고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협력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맺어 다양한 특가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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