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지털단지 중심부 ‘비즈트위트 바이올렛’ 분양

  • 아파트 299가구 오피스텔 240실 구성

'비즈트위트 바이올렛'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문영종합개발이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일원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복합 상품인 ‘비즈트위트 바이올렛’을 공급할 예정이다.

비즈트위트 바이올렛은 지하 3층 지상 15층, 오피스텔 240실(전용 14.29~19.22㎡)과 싱글아파트 299가구(전용 12.19㎡)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통합해 아시아지역 최대 규모 도심형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중심부에 위치했다. 각 단지 내 IT업체 등 중소기업이 밀집했고 마리오아울렛 등 각종 복합쇼핑몰 및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깝다. 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로·1번국도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각지 이동도 쉽다.

단지는 1인 가구를 위한 최적 공간 설계로 시스템에어컨과 드럼세탁기·냉장고·붙박이장·샤워부스·벽걸이TV·비데 등이 설치된다.

싱글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각각 1억1000만원대부터다. 중도금 60%로 무이자 대출이 적용된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문영종합개발이 시행 및 시공, 대한주택보증이 신탁사 및 분양보증을 각각 맡는다. (02) 202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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