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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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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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음란·퇴폐적 광고,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의 위해 방지를 위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고정 간판과 설치·신고가 불가한 도로변의 입간판(풍선 에어광고물 등), 가로수, 전주 등의 불법 현수막 등이다.

시는 우선 불법 광고주로 부터 일정기일 내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문을 배부하고, 홍보·계도 후 이행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 단계적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는 처벌위주의 단속 보다는 광고주 스스로 자진정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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