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한컴 대표가 9일 창립22주년을 기념한 고사를 지내고 있다. |
한컴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본사 사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또 미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와 함께 한컴 모든 직원과 성남시장 등이 참여한 ‘나눔걷기 기부행사‘도 열었다.
여주 영릉의 세종대왕유적관리소에서 진행하는 ’영릉주변 쉼터 새집 달기 캠페인’에도 동참, 새집 300개를 후원했다.
한컴은 주력 제품인 ‘한컴오피스’로 국내 시장에서 2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모바일과 클라우드 오피스 시장에도 진입, 올해 상반기 매출 328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의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오피스 등 신사업 발굴 등을 통해 전 세계 SW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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