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한화무역,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활동

한화 무역부문 박재홍 사장(왼쪽 네번째)이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오른쪽 세번째)에게 패딩점퍼 전달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무역)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한화무역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창립6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가져 쌀쌀해져만 가는 가을날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9일 한화무역 박재홍사장과 임직원들은 창립60주년을 맞아 저소득 가정이 밀집한 영구임대단지 주변의 서울 방화 2동의 방화 11동 종합 사회복지관,구리시 토평동의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등 사회복지관등 전국 23개소에 1억여 원 상당의 페딩 점퍼을 나누어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또한 직원 중 도배 기술이 있는 재능봉사자들이 서울시 중구관내 독거노인 댁을 선정, 가구당 5-7명씩 직접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교체, 가구재배치, 방청소등을 실시하며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한화/무역은 독거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반찬나누기, 주말 나들이 등 봉사활동을 10여 년째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