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세미나에서는 FIS 정한희 대표가 ‘연료유 및 에너지 시장 전망’을, 삼성선물 상품선물팀이 ‘연료유 헷지 절차 및 방법’에 대한 발표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주협회는 삼성선물과 급변하는 해운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선주협회 관계자는 “최근 해운원가, 특히 연료유 상승으로 운항에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연료유 시장을 미리 분석하고 예측,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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