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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팀 BWB K-POP스타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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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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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B. 엠넷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대국민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 2'의 우승자 BWB가 한류 대표 주자로 우뚝섰다.

10월13일 미국 LA어바인에서 위치한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앰퍼시어터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컨벤션 성격으로 엠넷 아메리카가 주관하는 'K-COn 2012' 페스티벌에서 포미닛, 지나 등 한류 스타와 한 무대에 선다.

금번 행사는 오전(현지시간 기준 10:00)부터 한류스타 팬미팅 및 싸인회를 비롯한 댄스경연대회, 팬클럽 위크샵, 한식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구성됐다. 미국내 한류팬들에게 소중한 체험기회가 될 전망이다.

팝핀전사 이재형(팝핀제이, 31세)과 김광수(크레이지쿄, 31세) 두 명으로 구성된 BWB(블루 웨일 브라더스)는 '코갓탤 2' 우승에 앞서 올해 프랑스 '제스트 데봇'에서 열린 팝핀 부붐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파다.

'코갓텔2'에서 BWB의 무대를 본 박칼린 심사위원은 "너무 좋았다. 더 이상 심사평은 필요가 없다. 볼 때마다 설렌다. 춤으로 한국을 빛나게 하는 팀"이라고 극찬했다. 장진 감독은 "왜 대한민국 최고가 이 분야에서 나오는지 알 수 있는 무대였다. 팝핀댄서들이 위를 향해 뻗어가고 있다. 무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엠넷 아메리카 측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문화를 미국에 소개하는 k-COn에 BWB를 초청해, 한국의 뛰어난 팝핀댄스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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