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용 허세용품, "지나친 설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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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용 허세용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이젠 하다하다 이런 허세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용 허세용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낡은 느낌의 종이로 된 악보 한권이 펼쳐져 있다. 사진과 함께 펼쳐만 놓아도 작곡을 하고 있는 느낌이라며 커피숍 등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 분위기를 연출하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세가 지나쳤다”, “하나도 안 멋져”, “이런... 음대 나셨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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