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협회가 주최하고 길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상담, 자가검진법, 유방암 예방을 위한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또 가천대 학생 성악 듀엣, 아카펠라 공연, 핑크 솜사탕 나누기, 핑크리본 조형물 점등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도 이날 저녁에는 핑크빛 조명을 비춰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전세계 40여 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공익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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