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시공으로 명품세종시 건설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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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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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 소 기자 = “우리가 꿈꾸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생활의 불편 없이 살아가는 여유로움이 넘치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도시가 아니겠습니까?” 라고 (주)엘드건설 조창근 소장은 말했다.

오늘도 全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고 있는 조 현장소장을 9일 만나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1공구 조성공사에 대해 상세히 들어 봤다.

그는 공사기간과 공사면적 등 공정율에 대해 “엘드건설은 세종시 연기면 고정리 일원에서 지난 2009년 9월 16일부터 내년 6월 15일까지 기반 조성공사를 맡아 오늘 현재 74%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며 "공사 현장의 총면적은 2,576,000m2 인데. 워낙 지대가 높고 낮음이 심한데다 9월 태풍 ‘산바’로 비가 갑자기 많이 와 공사 추진에 애로가 많았다"고 말했다.

조 소장은 "녹색환경, 주거, 교육, 교통, 문화, 세종시의 매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엘드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조성공사가 튼튼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리회사는 이민휘 회장님 방침에 따라 ‘품질향상’ ‘원가절감’ ‘명예존중’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실력있는 사원이 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행복청 및 LH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종시 건설을 위해 노력을 증진하고 있는데, 우리 엘드건설은 이에 편승해 안전, 환경, 품질 향상을 높이고자 오늘도 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조창근 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회사에서 조성하고 있는 부지 안에는, 중앙정부 청사와 아파트단지, 학교, 각종 병의원과 편의시설이 신축될 전망”이며 “세계적으로 품격높은 세종시 건설을 맡게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도 현장 직원들과 함께 견실시공에 全力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yso6649@han

*** 사진설명 : 엘드건설 조창근 현장소장은 행복도시 1-1생활권 1공구 조성공사에 대
해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가능한한 밝게 편집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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