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을 슈테판 키슬링(레버쿠젠)과 함께 7라운드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 시즌 4호 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넣어 현지 언론으로부터 잇따라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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