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다산경제학상 제31회 수상자로 박준용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9일 선정됐다.박 교수는 부트스트랩 기법을 통해 단위근 검정의 검정력을 높이는 등 시계열 계량경제학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만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주는 다산 젊은경제학자상에는 이석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제1회 수상자로 뽑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