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중학생 투신...인명구조막에 떨어져 부상 면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중학생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5분경 파주시의 한 빌라 4층 옥상에서 중학생 A(15)군이 투신했다고 밝혔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펼친 인명구조막에 떨어졌고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