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중학생 투신...인명구조막에 떨어져 부상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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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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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중학생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파주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55분경 파주시의 한 빌라 4층 옥상에서 중학생 A(15)군이 투신했다고 밝혔다.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펼친 인명구조막에 떨어졌고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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