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두 달여만에 장중 22만원 하회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엔씨소프트가 외국인 매도세에 두 달여만에 장중 22만원선이 깨졌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7000원(3.12%) 내린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장중 22만원선을 하회하기는 지난 8월9일 21만8500원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UBS가 이름을 올리며 가장 많은 매도 주문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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